통일코리아협동조합 심포지엄, 베를린 통일코리아 캠프(7. 24~8. 1)로 마무리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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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코리아협동조합이 심포지엄 마지막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통일코리아 캠프만을 앞두고 있다. 

심포지엄은 지난해 11월 4일부터 시작해 지난 3월 6일까지 여섯 번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두 분의 강사를 모시고 강의 및 질의응답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첫회 심포지엄에서는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통일과 역사의식'을 주제로, 배기찬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가 

'통일과 정치'를 주제로 각각 강의와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이 명예교수는 일제 시대 사회주의 영향으로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배경에서부터 한국전쟁 당시 교회의 처신, 

그리고 냉전 시대 남북 교회의 교류, 남북의 통일 방안, 북핵 등 다소 민감한 분야에 대해 거침없는 의견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배기찬 이사는 “민의(民意)를 가능하게 하는 정치체제가 필요하다”며 “그건 독일 같은 연방과 연동형 비례대표제”라고 밝혔다. 

지자체를 준 연방으로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많이 주는 방향으로 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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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4일 열린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심포지엄 첫회에서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의 강의 후 참석자들과 함께.

2회차는 12월 2일에 열렸다. ‘통일과 4차산업’을 주제로 이상범 목사(하심코리아 대표)가,

 ‘통일과 통일 운동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4차 산업이 산업 지형을 바꿀 뿐만 아니라 

통일의 지형도 바꿀 수 있는 총체적인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했고, 

김 이사는 취재 과정에서 만난 통일운동가들의 뒷 이야기들을 소개했다.


3회차 심포지엄은 12월 16일 ‘통일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고형원 선교사(부흥한국 대표)의 강의와 

부흥한국 팀의 콘서트를 곁들여 열렸다. 고 선교사는 2016년에 나온 통일 노래 앨범 <하나의 코리아>에 대해 

하나하나 소개하며, 문화와 예술이 통일과 평화의 길을 열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해 1월 6일 열린 4회차 심포지엄에서는 ‘통일과 언론’을 주제로 이인창 <기독교연합신문> 기자와 

강동완 동아대 교수가 각각 강의했다. 이 기자는 교계 통일 운동의 지형과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 

강 교수는 ‘통일과 사회문화’를 주제로 북한 내 한류문화 확산에 대해 소개했다.

2월 10일 5회차에서는 박예영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이 ‘통일과 북향민’을 주제로 남한 내 북향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해나갈 수 있도록 협동과 연합의 정신을 살려가야 한다고 했고, 

신효숙 박사(남북하나재단)는 ‘통일과 교육’을 주제로 북한의 교육 체계와 내용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


3월 6일 6회차 마지막 심포지엄에서는 송인호 교수(한동대)가 ‘통일과 법’을 주제로 통일 이후 바뀔 

남북한의 법에 대한 준비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김영윤 박사(남북물류포럼)는 ‘통일과 경제’를 주제로 

남북간 물류가 활성화되는 것이 남한도 살고 북한도 살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심포지엄의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되는 통일코리아 캠프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7월 26일(목) 밤 11시까지 

베를린 테겔공항으로 직접 와야 한다. 캠프에서는 국내 통일 전문가와 통일 과정을 지켜본 독일 현지인들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캠프 후엔 통일 및 종교개혁 유적지 탐방도 잡혀 있다. 

통일코리아 캠프에 참여하길 원하는 사람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하면 된다.(02-701-1311 / 010-3452-9977 이상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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