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영 이사장 칼럼 -‘사랑의 불시착’과 ‘정시착’(5)

통협
2020-03-23
조회수 346

박예영 이사장 사랑의 불시착 관련 마지막 칼럼이 나왔습니다 

다음 주제를 또 기대해 주세요 ^^

박예영 이사장 칼럼 -‘사랑의 불시착’과 ‘정시착’(5)

사랑의 불시착(‘사불’) 드라마 소재를 가지고 북한의 현실을 좀 더 줌인해서 독자들과 소통할 목적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그리고 벌써 마지막 회 문어귀에 들어왔다. 연재 1회에서 나는 드라마와 다른 나의 ‘사랑의 정시착’ 스토리를 나눴다. 전라도 광주와 함북 김책시, 그야말로 남과 북 끝자락에서 태어난 두 사람이, 분단 70년의 장벽을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한 이야기였다.

휴전선은 굳게 남북을 가로막고 있었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조·중 접경지역은 수많은 북녘의 누이와 엄마들의 목숨 건 탈출을 막지 못했다. 생존을 위해, 가족을 살리기 위해 등 떠밀리듯이 낯선 땅 중국으로 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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