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영이사장 칼럼-'사랑의 불시착'과 같은 나의 로맨스이야기(1)

관리자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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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단연 이것 때문에 춥지 않았던 듯하다. 그 열기는 아직도 식혀지지 않아 돌려보는 이들이 여기저기 있다는 후문! 원래 ‘사랑의 힘은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아니, 단지 로맨스 이야기여서만은 아닌 것 같다. 대개 사람들은 불가능한 것이 가능하게 되었을 때의 ‘희열’을 알고 있다. 70년이라는 긴 세월, ‘분단’이라는 아픔의 무게가 어떤 것인지 평생 체감하며 눈물로 살아온 이들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무게를 전혀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만날 수 없는 남녀가 만나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 속에서 끄집어낸 다섯 가지의 주제를 하나씩 포켓에서 꺼내어 남북 ‘사랑의 완시착’으로 만들어 가볼까 한다! 오늘 그 첫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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